Alcon^® 옵티프리^®

콘택트렌즈와 알레르기

계절의 변화에 따라 눈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 환경이 바뀌면 관리 방법도 달리하여 콘택트렌즈를 착용해도 눈이 불편하거나 피로하지 않도록 신경써야합니다.

마치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샌달이나 부츠와 같은 신발을 종류별로 신는 것과 마찬가지로, 콘택트렌즈도 계절별로 다음과 같은 사항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봄

알러지에 대처하거나 콘택트렌즈를 관리하기에 가장 어려운 계절입니다. 계절성 알러지는 눈의 충혈, 가려움, 부어오름 등을 야기하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이러한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알러지 증상을 완화하는 안약의 종류는 다양하며, 이중에는 처방전이 필요한 것도 있고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알콘에서는 눈이 가려운 알러지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하루에 한번 점안하는 처방용 안약을 판매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pataday.com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안약을 사용하여 눈 알러지를 완화시키려는 경우 반드시 콘택트렌즈를 빼고 안약을 점안해야 합니다. 점안 후, 최소 10분 정도 기다린 다음 콘택트렌즈를 다시 착용해야 합니다.

여름

수영장이나 바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계절입니다. 수영장이나 바다에 갈 때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눈을 보호해야 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수영할 때는 항상 콘택트렌즈를 빼야 합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있을 때 눈에 염소나 선크림이 들어가는 경우,수돗물로 눈을 씻어내면 눈이 균에 감염될 수 있으니 절대 수돗물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대신 콘택트렌즈를 빼고 깨끗한 식염수 등으로 눈을 닦아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콘택트렌즈를 깨끗이 세척하고 소독한 후에 다시 착용해야 합니다.

콘택트렌즈와 알러지는 여름에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위의 주의 사항을 필히 염두해두시기 바랍니다.

가을, 겨울

가을의 낭만이나 겨울의 매력과는 별개로, 이 시기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가 가장 힘듭니다. 바람과 난방으로 인해 눈이 더욱 건조해지고 피로감이 쌓이는 계절이지만, 옵티프리^® 리플레니시^®를 사용하면 콘택트렌즈를 항상 깨끗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